안녕하세요. 오동이형입니다. 오늘은 경제 용어인 양적완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 경제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경제를 알아야 돈을 알 수 있고 돈의 흐름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를 알고 언제 투자를 해야 하는지 투자를 멈추어야하는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는 것이 투자이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투자를 하는 것은 운전대를 잡지 않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의 흐름을 안다면 좋은 투자자의 길로 갈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고 투자에 있어 좋은 판단을 하기 위해 필요 하다고 생각해서 공유하고자 글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경기부양책 2가지
1. 통화정책
- 기준금리
- 양적완화
- 지급준비율
2. 재정정책
- 조세정책
- 재정지출정책
경기부양책은 한 나라의 경기의 안정을 찾거나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양적완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적완화란?
양적완화는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입니다.
경기부양을 위해 첫 번째로 기준금리를 인하 하는것입니다. 기준금리는 전편에 설명해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기준금리를 제로에 가까이 인하하며 시중에 많은 돈을 공급했는데도 경기가 좋아지지 않아 사용했던 정책입니다. 시중에 돈을 공급하므로써 경기 부양을 원했던 중앙은행이 시중에 있는 채권, 증권, 공채 등을 사드려 시중에 돈을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중앙은행이 사드린 공채, 채권, 증권은 가지고 있고 현금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이죠.
중요한 것은 금융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때만 적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기 성장을 촉진 시키려고 금융시장이 정상적인데 양적완화를 적용시킨다면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발생될 것입니다..
※ 인플레이션
→ 물가가 빠르게 치솟는다
(시중에 돈이 많기 때문에 화폐의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한다는 뜻)
한편, 양적완화로 돈의 유동성이 충분히 공급되어 경기가 회복되어갈 경우, 중앙은행은 조금씩 양적완화를 줄입니다. 갑작스럽게 축소시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조금씩 축소시키며 유동성을 줄이는 것을 테이퍼링이라고 합니다. 테이퍼링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것은 시중에 현금이 충분하거나 많기 때문에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금리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양적완화를 한 후 테이퍼링이라는 말이 나온다면 금리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투자자나 투자기관들은 돈을 회수하려고 합니다.
오늘 양적완화에 대해 최대한 쉽게 설명해드렸습니다.. 분명 오늘의 공부가 투자에 있어 도움이 되고 투자판단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경제를 미리 알고 상황을 대처하고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겁니다. 오늘도 끝까지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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