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동이형입니다. 오늘은 재무상태표의 자산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자산이란 말을 많이 들어보셔서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실 겁니다. 오늘의 자산은 기업을 기준으로 자산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산이란?
재무제표에서 쓰이는 자산은 우리가 흔히 아는 재산보다는 좀 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기업이 사고팔며 통제가 가능 해야하며 과거의 거래나 사건의 결과로 경제적 이익이 유입될 것을 기대하는 자원을 자산이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집을 사서(과거의거래), 회사가 통제할 수 있고 나중에 집을 처분했을 때 현금이라는 이익이 유입될 수 있는 것을 자산이라고 뜻합니다. 그리고 내가 모아두었던 자본금과 은행에서 대출한 돈 역시 자산에 속합니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과거의 거래나 사건이 통제가능하며+자본+부채= 자산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자산이 많다고 다 좋다고는 볼 수 없는 이유는 부채가 자본보다 많다면 좋은 자산이라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산 | 유동자산 | 당좌자산 |
재고자산 | ||
비유동자산 | 투자자산 | |
유형자산 | ||
무형자산 | ||
기타 비유동자산 |
자산은 보기와 같이 2가지로 나뉩니다.
당좌자산
당좌자산은 유동자산 중 예금이나 어음 같이 중간 과정이 없어야 하고 곧바로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뜻합니다.
재고자산
제품, 상품 등을 판매함으로써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뜻합니다.
투자자산
말 그대로 투자수익이나 다른 기업을 지배할 목적으로 장기적으로 투자한 자산을 뜻합니다.
유형자산
유형자산은 땅, 건물, 기계, 차량, 건설중인 자산, 비품 등을 뜻합니다.
무형자산
영업권, 산업재산권 등 실체는 없지만 영업활동에 사용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비, 영업권 등등 보이지 않는 자산들)
기타 비유동자산
투자 수익이 없으며 유형, 무형자산에, 속하지 않는 비유동자산(임차보증금, 장기매출채권, 장기미수금 등등)을 뜻합니다
오늘은 자산이 무엇인지에 대해 간략하고 쉽게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하시기 어려울 수 있지만 조금씩 공부한다면 금방 이해가 되실 겁니다.. 오늘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계속 공부하고 알아간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지식입니다. 포기하지마시고 끝까지 붙잡고 매달려 원하는 것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무제표의 두 번째 걸음! - 비유동자산이란?? (0) | 2023.04.28 |
---|---|
재무제표의 첫걸음 - 유동자산이란??? (0) | 2023.04.27 |
재무제표란? 깔끔하게 정리 해드립니다.! (0) | 2023.04.21 |
배당기준일과 배당락일의 차이점 (0) | 2023.01.10 |
부동산이 아닌 주식에 투자하는 이유 (0) | 2023.01.08 |
댓글